2024 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WBSC) 프리미어12에 참가하는 대한민국 야구대표팀 쿠바와의 평가전 경기가 전석 매진됐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2일 오후 2시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한국과 쿠바 야구대표팀의 평가전 '2024 K-베이스볼 시리즈 위드 티빙(2024 K-BASEBALL SERIES with TVING)'이 매진됐다고 알렸다.

류중일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전날 쿠바와 1차 평가전서 2-0으로 이겼다.

한국은 이날 홍창기(좌익수)-송성문(지명타자)-김도영(3루수)-문보경(1루수)-윤동희(우익수)-박동원(포수)-이주형(중견수)-박성한(유격수)-신민재(2루수) 순으로 라인업을 구성했다. 선발 투수는 최승용이다.

한편 한국 쿠바 프리미어12 경기 중계는 tvN SPORTS와 OTT 플랫폼 티빙이 맡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