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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에 강한 FC서울 김기동 감독 "좋은 기록, 이번에도 잘 맞아 들어갔으면"

한스경제 | 2024.04.22 | 신고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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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동 FC서울 감독. /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김기동 FC서울 감독. /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상암=한스경제 류정호 기자]"지난해 전북을 상대로 3승 1무를 기록했다."

프로축구 K리그1(1부) FC서울이 오랜 무승을 끊을 수 있을까. 서울은 20일 오후 4시 30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하나은행 K리그1 2024 8라운드에서 전북 현대와 맞붙는다.

서울은 최근 5경기에서 전북을 상대로 2무 3패, 20경기 기준으론 5무 15패로 절대적 열세다. 서울의 전북전 마지막 승리는 2017년 7월 2일, 무려 2484일 전이다.

하지만 서울은 올 시즌 새롭게 선임된 김기동 감독을 믿는다. 김 감독은 지난 시즌 전북을 만나 K리그1 기준 3승 1무, 우세를 보였다.

김 감독도 이 점을 알고 있었다. 경기 전 취재진과 만난 김 감독은 "지난해 전북을 상대로 3승 1무를 기록했다"며 "특히 비 오는 날에는 진 적이 없었다"고 웃었다. 이어 "샤머니즘은 아니다. 단지 좋은 기록이 이번에도 잘 맞아 들어갔으면 좋겠다"고 바랐다.

서울은 중앙 수비수 황현수가 선발로 나선다. 17일 K리그2 서울 이랜드와 대한축구협회 코리아컵(구 FA컵) 이후 2경기 연속 선발 출장이자 리그에선 첫 선발이다. 김 감독은 "(황)현수가 개인 사정으로 1차 전지훈련에 함께하지 못했다"며 "2차 훈련 때부터 합류했다. 이랜드전에 둘이 대화를 나눴다, 몸 상태는 나쁘지 않다고 했다. 이번 경기엔 레빈 술라카보단 황현수가 속도 면에서 더 나을 것으로 봤다"고 설명했다.

서울은 황현수와 함께 외국인 공격수 윌리안도 선발로 나선다. 김 감독은 "이랜드전 전부터 계획돼 있었다"며 "모두가 경쟁하는 자리다. 윌리안에게 '45분 동안 네가 가진 능력을 내게 보여줘야 한다. 이랜드전과 이번 경기 두 경기를 보고 생각해 보겠다'고 전달했다"고 비화를 전했다.

전북은 단 페트레스쿠 감독의 자진 사임 후 박원재 코치가 감독 대행으로 팀을 이끌고 있다. 김 감독에게 이것이 변수가 될 수 있느냐고 묻자 "그럴 것 같지는 않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전임 감독과 다르게 뒤에서부터 풀어 나오는 축구를 하려고 한다. 그런 것을 못 할 수 있게 막아야 한다는 생각을 가지고 접근했다"고 말했다.

서울은 4-2-3-1 전형으로 나선다. 최전방 공격수로는 스타니슬라브 일류첸코가 나선다. 윌리안, 팔로세비치, 조영욱이 일류첸코를 지원한다. 3선은 기성용과 류재문, 수비진은 강상우, 권완규, 황현수, 최준이 출전한다. 골키퍼 장갑은 최철원이 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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