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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증권 "삼성엔지니어링, 올해 하반기 의미 있는 주가 상승 전망"

한스경제 | 2024.04.03 | 신고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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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증권은 2일 삼성엔지니어링이 하반기부터 의미 있는 주가 상승을 보일 것으로 전망하고 투자의견을 매수, 목표주가를 3만 5000원에 유지했다./ 삼성엔지니어링, KB증권 제공KB증권은 2일 삼성엔지니어링이 하반기부터 의미 있는 주가 상승을 보일 것으로 전망하고 투자의견을 매수, 목표주가를 3만 5000원에 유지했다./ 삼성엔지니어링, KB증권 제공

[한스경제=박영선 기자]KB증권은 삼성엔지니어링이 하반기부터 의미 있는 주가 상승을 보일 것으로 전망하며투자의견을 매수, 목표주가를 3만 5000원에 유지했다.

KB증권 강민창 연구원은 2일, 삼성엔지니어링에 대해 "연평균 12조 5000억원의 수주가 가능한 포트폴리오를 만들어가고 있어 지금 아쉬운 주가 흐름에도 주목해야 한다"고 판단했다.

강 연구원은 "삼성엔지니어링이 상반기까지는 다소 지지부진한 주가 흐름이 이어질 수 있다"면서도 "추가 수주를 통한 회사 경쟁력을 완전히 회복하고, 비즈니스 모델 변화를 통해 중장기 수주 체력 증가를 확인하며 주주환원 가능성 증가 등을 바탕으로 하반기부터 박스권을 벗어나 주가 상승을 보여줄 것이다"고 평가했다.

삼성엔지니어링은 지난 달 15일 60억달러 규모의 중동 화공 프로젝트의 조건부 수주 통지서 접수를 공시한 바 있다. 이에 강 연구원은 "8조원에 이르는 초대형 프로젝트 확보에 따라 금년 수주 기조는 선택과 집중으로 변화될 전망이다"고 짚었다.

그러면서 "인도네시아 TTPI PJ(4조원), 사우디 Alujain PJ(3조원) FEED 수행 프로젝트의 EPC(Engineering, Procurement, Construction) 전환 수주 중 한 건에 성공하면 금년 비화공 수주를 4조원만 달성해도 15조원의 연간 수주가 가능하다"고 말했다.

강 연구원은 "수주와 유가가 좋음에도 주가 흐름은 기대 이하다"며 "연초 주주환원 유보 결정이 아직도 주가에 일부 영향을 미치고 있음을 부정하기 어렵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강 연구원은 "삼성엔지니어링의 경상적인 신규 수주 레벨이 높아졌는가, 높아졌다면 향후 어느 정도 수주를 연간 기대할 수 있는가에 대해 투자자들이 명확한 뷰를 가지고 있지 못하는 점이 주가 상승을 가로막는 또 다른 주요 원인으로 보고 있다"고 추정했다.

그러면서 "투자자 입장에서는 내년 이후 삼성엔지니어링의 경상적인 수주 레벨이 8조 6000억원과 15조원 사이 어디에서 자리 잡을 것인지 확인하고 싶을 것이다"며 "추가 수주를 통한 완전한 경쟁력 회복 증명, FEED - EPC(Engineering, Procurement, Construction) 수주 전략 결과물 확인, 에너지 전환 영역에서 의미 있는 사업 진행이 모두 중요한 이유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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