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배우 유해진 배우님이 나오는 왕과 사는 남자 시사회를 보고 왔는데요, 영화는 정말 재미있게 봤습니다. 믿고 보는 배우들이 대거 출연해서 미친 연기력으로 영화상영 내내 잠시도 한눈을 팔수 없도록 연기해 주셨습니다.
너무나 재미있게 잘 만든 영화인데, 하나 꼭 찍어서 하고 싶은 말이 있어서 시사회 후기를 남겨 봅니다.
믿고 보는 배우가 출연했기에 시사회 대기부터 심상치 않게 많은 인원이 줄을 서서 기다리고 있었고, 많은 인원이 몰릴만큼 당첨자가 많았다는건 행사를 개최하는 주관사가 모르지 않았을텐데, 표를 나눠주는 곳은 평상시 적은 인원의 시사회를 진행하는 것 같은 인원만이 분주하게 업무를 보고 있었습니다.
그러다 보니 진작에 표를 받고 입장해야 하는 당첨자들은 상영시간이 임박해서야 진행요원이 상영시간대 당첨자는 앞으로 오세요라는 말에 1시간 넘게 기다리던 대기자도 그리고 대기한지 얼마 안된 대기자도 뒤엉키면서 영화에 대한 기대를 떨어트리는 결과가 나왔습니다.
저 또한 1시간 넘게 기다리며 화장실도 못가고 바로 입장해야 된다는 말에 황당을 뒤로하고 상영관으로 서둘러 발길을 옮겼지만 행사를 진행하는 주관사에서는 앞으로는 이런일이 없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두서 없이 몇자 적어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