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영 전, 감독님과 정일우 배우님께서 방문해 주셔서 더 의미가 있었습니다.
영화는 알려진 바와 같이, 베트남과 우리나라 합작 영화입니다.
베트남에서 이미 크게 흥행에 성공한 것 같은데,
우리나라에서도 그만큼 흥행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제목에서 많은 것을 유추할 수 있는데...
감독과 각본은 우리나라 분이시지만 우리나라 배우들보다 베트남 배우들, 베트남 로케이션이 많습니다.
엄마, 치매, 가족 등 소재 자체가 국경, 시대, 나이를 초월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마이민트 덕분에 정일우 배우님도 오랜만에 뵙고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