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삼동 수요미식회 맛집 고래불
고래고기 밍크고래 첫경험 후기!
평소 음식을 제대로 즐기는 지인이
함께 먹으러 가자고 추천한 고래고기 먹으러
역삼 고래불로 향했어요~
역삼 국기원 입구 사거리에서 역삼초교 사거리 방면 골목안 건물 1, 2층에 위치하고 있는 고래불.
이 부근 맛집은 처음이네요.
특히 수요미식회에서도 방송된 #역삼동수요미식회맛집 이라는 점이 이 곳의 방문 포인트였어요.
입구에도 역시 수요미식회 방송 캡쳐 이미지가
전리품처럼 걸려있었어요.
식당 내부로 들어가니 반겨주는 수조안 해산물들
상태가 아주 좋아보이네요.
벽면에는 수요미식회 팀을 비롯해 역삼동 맛집 고래불을 방문한 많은 셀럽들의 사진이 걸려있었어요.
이 집의 유명세를 알려주는 듯~
우리는 미리 예약을 해서 2층으로 안내되었어요.
2층은 전석 독립된 룸으로 되어 있어서,
프라이빗한 분위기에서 편안하게 식사 시간을
가질 수 있었어요.
역삼동 수요미식회 맛집 고래불의 메뉴예요.
다양한 해산물을 즐길 수 있는 코스메뉴도 있고~
고래불이라는 이름처럼 고래고기를 맛볼 수 있는 곳이랍니다.
이날 우리가 이 곳을 찾은 이유이기도 하죠~
수요미식회에서 방송된 활문어숙회와
자연산바위굴, 생꽃새우와 같이 다른 곳에서는
쉽게 접할 수 없는 해산물도 즐길 수 있어요.
탕과 식사 메뉴도 있어서 술한잔 뿐 아니라
식사를 하기에도 좋은 곳이었어요.
기본셋팅부터 정갈하게~
가자미식해와 해초무침, 생고구마 등도 나오네요.
간은 전체적으로 짭쪼롬하면서 토속적인 맛이었어요.
기본소스로는 초고추장과 간장에 나왔어요.
끈끈한 점액이 많은 미역귀와 마 샐러드도
상큼한 맛으로 입맛 돋궈줍니다.
이날 고래고기와 즐길 술은 조니워커 블루 직접 가져와서 콜키지(\33,000) 내고 마셨어요.
오랜만에 마시는 블루는 역시 착착 감기는 부드러운 맛과 향이 예술이네요.
이날 혼자서 반병 정도 마신 듯.ㅋㅋ
전식으로 나오는 순두부도 부드럽고 고소했어요.
시원하게 끓여낸 미역국 맛도 일품이네요.
곧이어 영접한 고래고기 중자 사이즈.
고급요리여서 양이 역시 많지는 않네요.
처음 딱 보자마자 독특한 고래고기 비주얼에 감탄이 절로 나오더라구요.
고래고기 중 특히 맛있는 밍크고래라는데,
고래고기는 처음이라 난생 처음보는 고래고기 비주얼이 신기하게 느껴졌어요.
고래고기가 나오자 신기해하며 사진 찍는 모습
역촬영당함.ㅎㅎ
어떻게 이렇게 생긴 고기가 있을 수 있지?ㅎㅎ
마냥 신기.ㅋㅋ
보기만해도 식감이 느껴지는 듯,
결이 살아있는 고기 비주얼.
고래 등살? 이었던가?
딱 보기에도 기름기가 많아 보였던 부위는
쫀득한 식감과 고소한 맛으로 처음 먹어본 내 입맛에도 딱 맞더라구여!!
결이 살아있는 노릇한 부위는 쫄깃한 식감이 매력적이었어요.
슬슬 고래고기 특유의 향에 살짝 느껴지기 시작했어요.
가운데 소고기처럼 보이는 부위는 정말 식감은 삶은 소고기 같지만 맛은 별로인...
부위마다 확연히 다른 풍미가 고래고기의 매력인 것 같더라구여.
전체적으로 고래 특유의 향이 느껴져서 익숙해지는데는 살짝 시간이 필요할 듯.
그래도 제 인생의 첫경험 고래고기는
전반적으로 맛있는 편이었어요.
다만 처음 먹어보는 특유의 풍미가 좀 어색하게 느껴지긴 했네요.
국물이 필요해서 주문한 바다물곰탕.
수요미식회에서도 방송된 메뉴라고 해요~
물컹한 곰치의 식감과 개운하고 시원한 국물맛은 역시 좋더라구요.
근데 속초에서 먹었던 맛보다는 좀 덜한 느낌.
오랜만에 동해 놀러가고 싶어짐.ㅋㅋ
역삼동 수요미식회 맛집 고래불은
귀한 고래고기와 싱싱한 제철 해산물을 격식있는 분위기에서 즐길 수 있는 고급 한식당이랍니다.
이날 처음 경험한 밍크고래고기도 이색적인 맛이었고,
분위기도 편하고 서비스도 좋았어요.
다음번에는 부산여행 가서 제대로 고래고기 먹어보려구여~ㅎㅎ
‘고래불'의 소중한 이미지는 블로거 ‘유나킴’님께서 제공해 주셨습니다~~!!
‘유나킴' 님의 블로그 바로가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