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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남청동 강경양식당

👀 조회 7,298

예전에 방문했던 돈까스 집

돈까스랑 함박스테이크 파는 곳이고, 파스타도 있었던 듯

 

경양식당 답게 스프 나옴

후추를 뿌려서 맛있게 냠냠

어릴때 돈가스 먹으러 가면 항상 스프만 여러번 리필해서 먹었던 기억이 난다.

집에서도 자주 만들어 먹었고, 커서도 그 느낌을 잊을 수 없는지 스프를 되게 좋아한다

근데 뭔가 문치보여 리필을 못해먹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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큼직큼직한 오이피클과 깍두기가 낭노다.

피클은 보통의 피클맛9조금 덜 자극적)이었고, 깍두기는 많이 익지 않은 중간정도 맛

난 조금 더 신걸 좋아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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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까스가 조금 다르다

고기를 다져서 패티로 만들어 숟가락으로만 눌러도 잘라지는 그런 옛날 돈까스는 아니다

고기 차체의 식감이 살아있는 약간 질긴 듯한 씹는 맛이 있는 돈까스

자를 때도 질겅질겅 하는 느낌이 난다.

그런 느낌이 좋다거나 싫다는게 아니다 취향의 차이일뿐

나에게 경양식 돈까스란 고기가 성둥성둥 잘라지는

그런 옛날 돈까스에 가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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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까스에서 중요한것은 돈까스 뿐만이 아니라 소스가 반절을 차지한다.

여기 강경양 식당의 소스는 고기 육수의 맛이 살아 있는 그리 새콤하지 않은 눅진한 맛이다

많이 달지도 않가

물리지 않고 많이 먹을 수 있는 그런맛

개인적으로 돈까스 먹을 때 소스를 굉장히 많이 먹는 편이라 항상 소스 추가해서 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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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박은 익는데 시간이 조금 더 걸려서 15분 정고 기자렸던 것으로 기억

비주얼만 보아도 일단 함박이다

크게 특이점은 없고, 데미 소스가 약간 달콤하다.

노른자를 톡 터트려 잘 섞어 먹으니 밸런스가 굉장히 좋다.

고기의 식감 또한 좋으며, 잘 익혀서 부드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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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난 함박보단 돈까스가 더 맛있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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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먹어갈 즈음이면 여사장님이

후식으로 커피와 녹차중 무엇을 먹을건지 물어본다

진하게 내린 커피가 생각보다 쓰지 않고 맛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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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까스 패티가 호불호가 갈릴맛이지만

깔끔하고 물리지 않는 깊은맛을 내는 소스는 참 좋았다

근처에 산다면 한번 쯤 가볼만한 가게

 

 

요리레시피

‘강경양식당’의  소중한  이미지는  블로거  ‘훈구’  님께서  제공해  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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