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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은 돈까스 모아모아~ 돈까스덮밥(가쓰동)

👀 조회 17,640
징검다리 연휴의 문제점 중 하나는.... 꼭 한사람은 그 중간의 하루를 쉬지 않는다는 점이 아닐까 싶어요.
아니나 다를까 우리집 큰 딸내미만 오늘 쉬지 않아서,
아침에 툴툴거리며 학교에 갔다는...
대신 어제는 낭군도 약속있다 나가고, 큰 아이도 친구들과 영화본다 나가고,
작은 아이와 "더워~더워~"하며 있었드랬네요.
 
날은 덥고, 4식구 중 둘이나 없으니 밥도 뭐 차려먹을 기분도 아니고,
전날 저녁 애매하게 남은 찬들도 처리해야 하는지
간단하게 한끼 해먹을 것을 고민하다
아이들 먹기 좋으라 튀긴 후 미리 썰어둔 탓에 다시 튀기기도 애매한 돈까스 녀석들을 한데 모아 가쓰동을 만들어보았습니다.
 
 
- 재 료 -
 
남은 돈까스 1컵(1장분량정도), 양파 1/2개, 대파 1/2대, 계란 1개
국물 : 참치액 1큰술, 물 300ml
(참치액의 경우 브랜드마다 간간한 정도가 다르니, 간을 보시고 입맛에 맞게 적당히 가감해주세요.)
 


오늘의 메뉴를 선택하게끔 만든 장본인, 남은 돈까스.
기름 넉넉히 붓고 튀겨야 골고루 노릇노릇할텐데...
마침 기름이 부족해 얄팍히 붓고 튀겼드만 얼룩이가 와서 친구하잘 비주얼이구만요...-.-


양파는 채썰어서 준비해놓습니다.


대파는 송송 썰어 준비합니다.


냄비에 물과 참치액을 붓고 양파와 함께 끓이다가


보글보글 끓어오르면 돈까스를 넣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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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까스에 국물이 잘 배어들면 계란을 한개 깨어 곱게 푼 후 줄알치기를 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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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다음 바로 송송 썬 대파를 뿌려주고 불을 꺼주세요.
이래야 계란이 부드럽게 반숙으로 익는답니다.


이제 따끈한 밥 위에 쓰윽~ 부어주면 간단한 한끼 식사 완성~!
오늘 하루도 맛있게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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