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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TC, 관광 분야 동물 복지 국제 온라인 교육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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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GSTC
사진/GSTC

(서울=국제뉴스) 유지현 기자 =관광 부문에서 지속가능성과 함께 동물 복지 또한 주요 테마로 부상하고 있다.

국제지속가능관광위원회(Global Sustainable Tourism Council, GSTC)가 새로운 온라인 연수 프로그램인 '관광에서의 동물 복지 연수(GSTC Animal Welfare in Tourism Training)'를 공식 출시했다.

최근 여행객들의 가치관이 변화함에 따라 관광 산업 내에서 동물과 교감하는 방식에 대한 관심도 크게 높아지고 있다. 야생동물과의 교감 체험이나 동물을 활용한 관광 콘텐츠에 있어, 단순한 체험의 즐거움을 넘어 동물이 적절한 대우를 받고 복지가 보장되고 있는지가 전 세계적으로 중요한 요소로 자리 잡았다.

이러한 시대적 흐름에 발맞춰 GSTC는 관광업계 관계자들이 동물 복지에 대해 올바르게 이해하고 책임감 있는 관광을 추진할 수 있도록 이번 연수 프로그램을 개발했다.

본 프로그램은 GSTC가 설립한 '관광에서의 동물 복지 라운드테이블(Roundtable for Animal Welfare in Tourism)'의 심도 있는 논의 및 제언을 바탕으로, GSTC와 애니몬디알(ANIMONDIAL), 애니멀 와이즈(Animal Wise)가 공동으로 개발한 주문형(On-demand) 온라인 코스다. 동물 복지와 관광, 인증 분야 전문가들의 식견이 고스란히 반영되어 관광 현장에서 즉각적으로 실천할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연수 참가자들은 동물 복지에 대한 기초 지식부터 국제적인 동향, 관광 현장에서의 리스크 평가, 감사 및 평가 실무까지 폭넓게 학습할 수 있다. 특히 과학적 근거에 기반한 '5대 영역(Five Domains) 모델'을 활용해 동물의 신체적·정신적 상태를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개념을 배운다. 이를 통해 관광 시설, 투어, 어트랙션 등에서 동물 복지 관점의 올바른 판단을 내릴 수 있는 실무 지식을 갖추게 된다.

이 프로그램은 호텔, 투어 오퍼레이터, 관광 시설, 지역관광추진조직(DMO), 행정 기관, 인증 및 감사 기관 등 관광과 관련된 모든 관계자를 대상으로 하며, 개인의 일정에 맞춰 자신의 페이스대로 학습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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