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서울=한스경제 박종민 기자 | 클룩은 14일 베트남 썬그룹 산하 썬 호스피탈리티 앤 엔터테인먼트와 업무협약을 맺고, 베트남 내 주요 관광시설의 글로벌 시장 진출과 홍보를 위한 협력에 들어간다고 전했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클룩은 썬 호스피탈리티 앤 엔터테인먼트의 신규 관광시설 오픈과 해외 판매 확대를 지원하게 된다. 또한 두 회사는 클룩 플랫폼에서만 제공되는 전용 상품과 할인 혜택을 함께 개발할 방침이다. 오프라인 프로모션, 크리에이터 팸투어 등 다양한 현장 행사가 주요 시장에서 진행될 예정이며양사는 현지 여행 트렌드와 이용자 반응을 정기적으로 공유해 앞으로의 협력에 반영할 계획이다.
클룩 베트남 인바운드 데이터에서는 올해 전 세계적으로 베트남 여행 수요가 전년 대비 72% 증가할 것으로 내다봤다. 베트남 관광청에 따르면올해 8월 베트남을 찾은 한국인 관광객 수는 약 37만 2000명으로 중국 다음으로 많았다.
클룩이 올해 8월 자사 플랫폼 내 관련 상품 트래픽을 분석한 결과'썬월드 바나힐', '썬월드 판시판', '썬월드 혼섬'이 가장 많이 검색된 것으로 나타났고, 이 3가지상품의 평균 트래픽은 전년 동월 대비 22% 증가했다. 특히 '썬월드 바나힐'의 케이블카와 뷔페 상품은 같은 기간 약 195%의 증가율을 기록했다.
이준호 클룩 한국 지사장은 "썬월드 바나힐을 비롯한 베트남의 주요 관광시설에 대한 한국 여행객들의 관심이 꾸준히 높아지고 있다"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현지 파트너와의 협력을 더욱 긴밀히 하고, 한국 여행객들에게 이미 잘 알려진 관광시설뿐 아니라 앞으로 새롭게 선보일 콘텐츠와 혜택까지 빠르게 소개해 나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썬 호스피탈리티 앤 엔터테인먼트는 썬그룹의 레저·리조트·엔터테인먼트 부문으로, 베트남 각지에서 호텔, 리조트, 테마파크 등을 운영 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