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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음악제 선정작품 연주회 성료…5편 신작 첫 무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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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음악제 선정작품 연주회 성료…5편 신작 첫 무대

(사)한국음악협회가 주최하고 한국음악실연자연합회가 후원한 '제58회 서울음악제 선정작품 연주회'가 9월 11일 세종문화회관 체임버홀에서 개최됐다.

서울음악제는 1969년 시작된 창작음악 축제로, 국내 작곡가들의 창작활동과 작품 발표를 지원해왔다.

올해 58회를 맞은 이번 음악제에서는 현대적 작곡기법과 실험적 요소가 담긴 창작작품들이 선정됐다.

연주회에서는 이하윤, 선지호, 강천웅, 김수광, 박서준의 작품 등 총 5편이 처음으로 무대에 올랐다. Limen Quartet이 특별 연주로 M.

Ravel의 곡을 선보이며 프로그램에 클래식 레퍼토리를 더했다.

연주 종료 후에는 관객이 직접 참여하는 '청중상' 투표가 진행됐으며, 강천웅의 작품이 청중상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행사장에서는 제1회부터 제58회까지 발간된 서울음악제 작품집 중 일부가 전시돼 역대 작곡가와 작품의 기록을 한자리에서 소개했다.

이철구 이사장은 서울음악제가 58년 동안 작곡가들의 창작활동과 작품 발표를 지원해 왔다며, 앞으로도 창작과 발표의 기회를 확대하고 포용적 예술 환경 조성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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