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국제뉴스) 김지현 기자 = 올가을, 경춘선숲길 화랑대철도공원이 감성과 로망이 가득한 문화·예술의 장으로 탈바꿈한다.
전국 각지의 대표 브루어리와 다채로운 문화 콘텐츠가 한데 어우러지는 '2026 노원수제맥주축제'가 찾아온다.
이번 축제는 전국에서 엄선된 34개 브루어리가 참가해 총 200여 종에 달하는 풍성한 수제맥주를 선보인다.
방문객들은 지역별 특색이 담긴 고유의 맥주를 직접 비교하고 시음하며 수제맥주만의 독창적인 매력을 만끽할 수 있다.
맥주와 어우러질 먹거리 라인업도 화려하다. 노원구를 대표하는 전통시장과 지역 상인회가 정성껏 준비한 특화 메뉴부터 수제맥주와 환상의 궁합을 자랑하는 다채로운 푸드트럭 먹거리까지 마련되어 식도락가들의 입맛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문화·예술 프로그램 역시 풍성하게 채워진다. '서울뮤직위크'와 연계하여 국내외 실력파 아티스트들이 펼치는 수준 높은 음악 공연이 축제의 열기를 더한다.
여기에 노원구 지역 예술대학 학생들의 실험적이고 창의적인 작품을 만나볼 수 있는 '문화해적단' 전시와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맞춤형 체험 프로그램까지 다채롭게 운영된다.
지역의 대표 맥주와 먹거리, 음악과 예술이 하나로 어우러지는 이번 축제는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노원만의 차별화된 매력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사랑하는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가을날의 낭만적인 추억을 만들고 싶다면 화랑대철도공원으로 발걸음을 옮겨보는 것을 추천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