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 생활/문화

유나이티드항공, 간사이-로스앤젤레스 노선 취항한다

🚨 신고
사진/유나이티드항공
사진/유나이티드항공

(서울=국제뉴스) 유지현 기자 =일본과 미국 간 항공노선이 한층 확대된다.

일본 간사이 에어포트 주식회사는 유나이티드항공이 2027년 3월 28일부터 간사이와 로스앤젤레스를 잇는 노선을 신규 취항하고 매일 1회 운항한다고 8일 밝혔다.

국가 규모나 경제력에 비해 해외여행을 안 가는 일본에 비해 한국이 항공 수요가 훨씬 많지만, 유나이티드항공은 예로부터 한국보다 일본 노선에 훨씬 더 집중해왔다.

유나이티드항공은 1994년 간사이국제공항 개항 이래 장기간 미국 연결 노선을 운영해 왔다. 현재 샌프란시스코와 괌 2개 노선을 운항 중이며 이번 로스앤젤레스 노선 재개는 1999년 이후 처음이다. 이번 취항으로 간사이국제공항에서 북미로 향하는 항공 네트워크가 한층 탄탄해질 전망이다.

최근 북미 지역의 방일 수요는 지속적으로 확대되고 있다. 2026년 7월 북미발 방일 여객 수는 동월 기준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2025년 오사카·간사이 엑스포를 계기로 간사이 지역의 국제적 인지도 향상이 기대되는 가운데, 2027년 월드마스터스게임 등 대형 국제 행사도 앞두고 있어 향후 국제 교류 수요는 더욱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해당 노선에는 보잉 787-9 기종이 투입된다. 좌석은 비즈니스 48석, 프리미엄 이코노미 21석, 이코노미 188석을 합쳐 총 257석 규모다. 운항 스케줄과 투입 기종은 각국 정부의 인가 조건이나 항공사 사정에 따라 예고 없이 변경될 수 있다.

간사이 에어포트 그룹 측은 앞으로도 장거리 노선을 포함한 다채로운 항공 네트워크 확충에 힘써 여객 편의성을 높이고 쾌적한 여행 경험을 창출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 👍추천0
  • 👎반대0
이전 1 2 3 4 5 6 7 8 9 10

인기 게시글

인기 뉴스

🔥 실시간 인기 TOP

국제뉴스

최근 등록된 게시글

1 / 3

이벤트 EVENT

불러오는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