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국제뉴스) 유지현 기자 =아시아태평양여행협회(PATA)가 전략적 콘텐츠 제작사인 '콘텐츠 위드 퍼포스(CWP)'와 파트너십을 맺고,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의미 있는 관광을 조명하는 새로운 디지털 영상 시리즈를 8일 공식 출시했다.
PATA 아시아태평양 지역 여행 분야에서 가장 활발한 활동과 권위를 지닌 협회로서 학술적으로도 선도적인 역량을 보이고 있다.
PATA 창립 75주년을 맞이해 기획된 이번 시리즈는 다큐멘터리, 전문가 인터뷰, 실제 사례 연구 등을 통해 아시아 태평양 지역 관광의 다음 시대를 조명한다. 관광 산업이 기후 변화 압력, 여행객의 기대치 변화, 빠른 기술 발전, 그리고 포용적이고 회복력 있는 성장의 필요성에 어떻게 대응할 수 있는지 심도 있게 탐구한다.
시리즈에는 하와이의 오버투어리즘에 대한 지역사회의 대응, 라오스의 자연 보존과 지역 사회의 생계를 잇는 관광 기업, 사람과 장소 및 번영의 관계를 재정의하는 필리핀과 태국의 목적지 모델 등 다양한 사례가 담겼다. 또한 마리아나 제도의 원주민 지식이 환경 관리에 어떻게 적용되고 있는지, 환대 산업 비즈니스가 지속 가능성과 장기적인 럭셔리의 가치를 어떻게 재정의하고 있는지도 함께 보여준다.
누르 아흐마드 하미드(Noor Ahmad Hamid) PATA CEO는 이번 영상들이 협력과 혁신, 그리고 책임감 있는 리더십이 사람과 장소 모두에 어떻게 지속적인 혜택을 창출할 수 있는지 잘 보여준다고 밝혔다.
맥스 스미스 CWP 창립자 겸 전무이사 역시 관광에서 가장 강력한 이야기는 사람들이 방문하는 장소가 아니라, 그 장소를 돌보는 사람들과 관광을 통해 삶이 형성되는 지역 사회의 이야기라고 강조했다. 그는 이번 시리즈가 더 나은 관광의 미래를 상상하고 이를 실현하는 데 영감을 주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해당 디지털 영상 시리즈는 관광 전문가, 정부 및 공공 부문 리더, 기업, 교육자, 학생 등을 대상으로 기획되었다. 앞서 2026 PATA 트래블마트에서 업계 관계자들에게 사전 공개된 바 있으며, 현재 온라인을 통해 누구나 무료로 시청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