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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셀릭스·고진바이오·디케이메디컬, '한·일 재생의학 얼라이언스' 출범…MOU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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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국제뉴스) 정상래 기자 =서울 강남 힐튼가든인호텔에서 젠셀릭스, 고진바이오, 디케이메디컬그룹이 재생의학 및 세포치료 분야 협력을 위한 3자간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젠셀릭스·고진바이오·디케이메디컬, ''한·일 재생의학 얼라이언스'' 출범…MOU 체결

젠셀릭스는 강민지 대표이사가, 고진바이오는 나카무라 다카히토 대표이사가, 디케이메디컬그룹은 김형석 대표가 각각 참석했다.

이번 협약으로 세 기업은 '한·일 재생의학 얼라이언스(Korea-Japan Regenerative Medicine Alliance)'를 출범시켰다.

이 얼라이언스는 연구개발, GMP 기반 제조, 임상 적용, 해외 사업화까지 전 과정을 하나의 협력 체계로 통합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3사는 양국의 상호 보완적 역량을 결합해 첨단 세포치료 분야의 개발, 검증, 규제 대응 속도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협력 분야는 임상 협력, 연구개발(R&D), 제조·기술, 교육·학술교류, 국제 사업개발 등 5가지로 정해졌다.

모든 협력은 한·일 양국의 관련 법령과 규제 승인 절차를 준수하는 조건이다.

임상 협력에서는 공동 프로토콜 개발과 다기관 연구 추진, 환자 지원 경로 마련이 포함된다.

연구개발에서는 줄기세포·면역세포·엑소좀 연구, 바이오마커 발굴, 공동 논문 발표가 진행된다.

제조·기술 분야에서는 GMP 기반 세포 처리 공정 표준화와 품질보증, 기술이전 및 공정 최적화가 이뤄진다.

교육·학술교류에서는 의료진 펠로우십, 국제 워크숍, 공동 심포지엄이 계획돼 있다.

국제 사업개발 분야에서는 기술 라이선싱, 합작법인 설립, 해외 시장 진출 방안이 논의된다.

젠셀릭스·고진바이오·디케이메디컬, ''한·일 재생의학 얼라이언스'' 출범…MOU 체결

각 사의 역할도 분담됐다.

젠셀릭스는 GMP 기반 세포 처리·제조와 품질관리, 제조 표준작업절차(SOP) 수립, 줄기세포·NK세포 등 면역세포 및 세포뱅킹 플랫폼 개발을 담당한다.

고진바이오는 일본 내 병원·연구기관 네트워크 연결, 규제 대응, 사업화 전략, 일본 내 환자 지원과 아시아·글로벌 시장 확장 창구 역할을 맡는다.

디케이메디컬그룹은 의료기관 네트워크를 활용한 치료 프로토콜 검증, 다기관 임상연구, 의료진 교육 및 펠로우십 프로그램 운영을 담당한다.

강민지 대표이사는 세포 제조와 표준화 기술을 바탕으로 품질이 균일한 세포치료제 생산과 기술이전을 책임지겠다고 밝혔다.

나카무라 다카히토 대표이사는 일본의 재생의료 임상 환경과 한국의 세포 제조·임상 연구 역량이 결합해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김형석 대표는 근거 중심의 치료 프로토콜 검증과 글로벌 의료진 교육, 학술 네트워크의 중심축 역할을 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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