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매거진 김정임 기자] 제18회 전국해양스포츠제전이 오는 8월 27일부터 30일까지 경남 거제시 지세포항과 와현·구조라해수욕장 일원에서 열리는 가운데 일반 시민을 대상으로 한 무료 해양체험 프로그램 사전 예약을 오는 21일까지 선착순으로 진행한다.
제18회 전국해양스포츠제전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체험 프로그램은 바나나보트와 플라이피쉬, 땅콩보트, 카약, SUP 패들보드, 드래곤보트, 고무보트, 해양어드벤처 등 다양한 해양레저 콘텐츠로 운영된다고 밝혔다.
전국해양스포츠제전은 해양수산부가 주최하고 경상남도와 거제시 등이 공동 주관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해양스포츠 축제다. 요트와 카누, 핀수영, 철인3종 등 정식 종목과 함께 일반 시민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해 해양레저를 폭넓게 즐길 수 있도록 구성했다.
사전 예약은 8월 3일부터 21일까지 제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참가비는 전액 무료이며 종목별 모집 인원이 모두 채워지면 접수를 마감한다.
체험 프로그램은 연령별 참여 기준을 적용해 운영한다. 바나나보트와 플라이피쉬, 땅콩보트, 해양어드벤처는 초등학생 이상, 카약과 드래곤보트, 고무보트는 5세 이상부터 참여할 수 있다. SUP 패들보드는 초등학교 고학년 이상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안전관리도 강화했다. 모든 체험은 전문 지도자의 안전교육을 거친 뒤 안전장비를 착용한 상태에서 운영한다. 14세 미만은 보호자가 반드시 동행해야 하며 미취학 아동은 개인 구명조끼를 준비해야 한다.
대회 관계자는 "전국해양스포츠제전은 선수뿐 아니라 국민 누구나 보고 즐기며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해양축제"라며 "거제의 아름다운 바다에서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제전에서는 요트와 카누, 핀수영, 철인3종 등 정식 종목을 비롯해 다양한 번외경기와 일반 체험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