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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사절', 대학로서 19~24일 공연…억눌린 감정 폭발 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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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국제뉴스) 이진화 기자 = 연극 '절대사절'이 5월 19일부터 24일까지 대학로 후암스테이지에서 관객을 만난다. 이번 작품은 '제6회 희곡열전 : 선욱현 전'의 세 번째 참가작으로, 극단 집안싸움이 제작을 맡았다.

''절대사절'', 대학로서 19~24일 공연…억눌린 감정 폭발 그린다

연극은 평범한 가정주부 주희가 남편과의 해외여행을 앞두고 신문 배달 중단을 요청하지만, 신문이 계속 배달되면서 벌어지는 일상을 그린다. 이 사소한 사건은 인물 간 억눌린 감정과 얽히며 정서적 폭발로 이어진다. 작품은 오해와 감정싸움이 학대와 자학으로 번지는 과정을 세밀하게 보여주며, 누구나 피해자이자 가해자가 될 수 있음을 드러낸다.

선욱현 작가의 희곡을 바탕으로, 김학재 연출이 극의 긴장감을 높였다. 김명희는 주희 역을 맡아 극의 중심을 이끌고, 손성호가 남편 역으로 현실적인 부부의 모습을 연기한다. 곽두환은 실장 역으로 출연해 긴장감을 더한다.

''절대사절'', 대학로서 19~24일 공연…억눌린 감정 폭발 그린다

김학재 연출은 "인간 내면에 숨겨진 본질적인 비하와 왜곡된 정서가 일상을 어떻게 무너뜨리는지 스릴러 장르의 문법으로 흥미진진하게 풀어냈다"며, 극이 진행될수록 고조되는 박진감과 긴장감을 직접 확인해 달라고 전했다.

공연은 화, 수, 목, 금요일 오후 7시 30분, 토요일과 일요일에는 오후 3시에 진행된다. 예매는 NOL티켓에서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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