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국제뉴스) 이진화 기자 = 지난 12일 화천문화예술회관에서 화천 태생 작가 김세훈의 출판기념회가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는 우상호 전 대통령정무수석, 민병희 강원도 교육감, 이진화 국제뉴스 강원본부 대표 등 각계 인사와 지역 주민들이 대거 참석해 축하의 뜻을 전했다.

이번 출판기념회는 저서 **「내 모든 것을 바쳐 화천의 미래를 일군다」**의 제목처럼, 작가가 태어나고 자란 고향 화천에 대한 깊은 애정을 공유하는 자리였다. 행사장에는 작가의 삶과 지역 사랑을 담은 이야기들이 이어졌고, 이를 지켜보던 화천군민들은 눈시울을 붉히며 공감과 응원의 박수를 보냈다.
특히 행사 중 우상호 전 수석이 무대에 올라 김 작가의 신발 끈을 직접 묶어 주는 깜짝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분위기를 한층 밝게 만들었다. 예상치 못한 장면에 객석에서는 웃음과 박수가 동시에 터져 나오며 화기애애한 시간이 이어졌다.

행사 후반에는 김 작가의 가족들이 함께 무대에 올라 서로를 격려하는 모습을 보여 주어 참석자들에게 따뜻한 울림을 선사했다. 지역사회 인사들은 "가족과 고향을 향한 진심이 느껴지는 뜻깊은 자리였다"고 평가했다.

마지막 인사에서 김 작가는 "내 고향 화천을 위해 내 모든 것을 바쳐 일하겠다"며 "화천군민 모두가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다면 더 바랄 것이 없다"고 강조했다. 그의 진심 어린 발언에 행사장은 뜨거운 함성과 기립박수로 가득 찼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