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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질 미달·안전 미검증 제품이 학교에 버젓이… "화재·지진·태풍 대비 위해 재난안전인증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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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각지에서 화재, 지진, 태풍 등 자연재해가 빈번하게 발생하면서 학교와 공공시설의 건축 안전에 대한 경각심이 커지고 있다. 하지만 여전히 일부 학교 현장에는 재난 대비 성능이 검증되지 않은 자재들이 사용되고 있어, 자칫 대형 인명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는 우려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실제로 일부 교육 시설에는 불연 성능이나 내진, 내풍압 기능이 검증되지 않은 천장재가 설치되어 있어 화재 발생 시 유독가스 확산이나 구조물 붕괴 등 2차 피해 위험이 존재한다. 이러한 상황에서 행정안전부가 공인하는 '재난안전제품' 인증이 공공시설 건축자재의 필수 기준으로 떠오르고 있다.

대표 사례로는 (주)젠픽스의 DMC 천장재가 주목받고 있다. 해당 제품은 행정안전부로부터 공식 재난안전제품 인증을 받은 건축자재로, 화재 시에도 불에 타지 않는 불연 금속 구조와 불연 흡음재로 구성되어 있다. 이를 통해 유독가스와 연기 확산을 차단하고, 안전한 대피 시간을 확보할 수 있는 것이 큰 장점이다.

또한 DMC 천장재는 국내 최대 지진 진도보다 3배 이상 강한 충격을 견디는 내진 1.8G 성능, 그리고 태풍 '매미'를 뛰어넘는 풍속인 내풍압 57m/s를 견뎌내는 구조적 안정성을 확보해, 화재뿐만 아니라 지진·태풍 등 복합 재난에도 강력한 방재 성능을 입증했다.

교육시설에서 요구되는 흡음 성능 기준(55dB 이하) 역시 충족하며, KS 인증을 보유해 공공기관 의무 납품 기준까지 만족시키는 점 또한 주목할 만하다. 무엇보다 일반 내진/내풍압 천장재 대비 공사비는 절반 수준으로 절감되며, 유지보수가 쉬워 경제성 측면에서도 강점을 가진다.

관계자는 "천장재를 선택할 때는 단순한 외형이 아닌, 생명과 직결된 안전 인증 여부를 최우선적으로 고려해야 한다"고 전했다.

이어 "DMC처럼 재난에 대비하기 위한 교체 및 설치에는 재난안전인증을 획득한 안전하고 검증된 제품을 학교와 공공시설에 사용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현행 '재난안전산업 진흥법' 제19조에 따르면, 지자체와 교육청은 재난안전 인증 제품을 우선 사용해야 하며, 산업표준화법 제24조에 따라 학교 및 공공기관에는 품질이 검증된 KS인증이 의무적으로 준수해야 한다고 명시되어 있다.

이처럼 공공기관 및 학교에는 재난에 대비한 안전한 천장재와 품질이 검증된 제품을 납품해야 할 의무가 있어 건축자재 설계 및 공사 시 국가가 인증한 2가지 인증 유무가 핵심이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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