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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추 지나 한풀 꺾인 폭염…들녘엔 가을빛 성큼 '벼는 누렇게, 수수는 붉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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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국제뉴스) 이운안 기자 = 긴 무더위와 폭염이 이어지던 여름이 서서히 끝자락을 향하고 있다. 9일 가을의 시작을 알리는 입추(立秋)를 지나면서 한낮의 뜨거운 열기는 여전하지만, 해가 기울 무렵 불어오는 바람에는 어느새 선선한 가을 기운이 묻어나고 있다.폭염 속에서도 계절은 어김없이 바뀌고 있다. 누렇게 익어가는 벼와 붉은빛을 더해가는 수수, 그리고 저녁 들녘을 스치는 선선한 바람은 어느새 가을이 성큼 다가왔음을 알리고 있다.농민들이 흘린 땀방울이 풍성한 결실로 이어지는 가을. 뜨거웠던 올여름의 끝자락에서 경기북부 들녘은 풍요로운 가을을 향해 조금씩 익어가고 있다.(사진.이운안 기자)
(포천=국제뉴스) 이운안 기자 = 긴 무더위와 폭염이 이어지던 여름이 서서히 끝자락을 향하고 있다. 9일 가을의 시작을 알리는 입추(立秋)를 지나면서 한낮의 뜨거운 열기는 여전하지만, 해가 기울 무렵 불어오는 바람에는 어느새 선선한 가을 기운이 묻어나고 있다.폭염 속에서도 계절은 어김없이 바뀌고 있다. 누렇게 익어가는 벼와 붉은빛을 더해가는 수수, 그리고 저녁 들녘을 스치는 선선한 바람은 어느새 가을이 성큼 다가왔음을 알리고 있다.농민들이 흘린 땀방울이 풍성한 결실로 이어지는 가을. 뜨거웠던 올여름의 끝자락에서 경기북부 들녘은 풍요로운 가을을 향해 조금씩 익어가고 있다.(사진.이운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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