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 전국

부산시·부경대·재료연 '맞손'…해양AI소재연구센터 구축 본격화

🚨 신고
연구실별 기능 및 역할
연구실별 기능 및 역할

부산시, 센터 구축·운영 위한행정적 지원과 초광역 협력사업 유치 지원
부경대, 센터 구축 공간 제공, 산학협력 연구 수행
재료연, 핵심 원천기술 개발 및 대형 R&D 과제 기획

(부산=국제뉴스) 김옥빈 기자 =부산이 인공지능(AI)을 접목한 해양 소재 연구 거점 구축에 나서며 미래 해양산업 경쟁력 확보에 속도를 낸다.

부산시는 8일 오전, 국립부경대학교 대학본부에서 국립부경대학교, 한국재료연구원과 함께 '해양AI소재연구센터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해양·수산과 조선 전후방 산업에 AI 기술을 융합해 차세대 해양 신산업을 발굴하고, 급변하는 글로벌 스마트·친환경 해양 모빌리티 시장에 대응할 연구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협약에 따라조성되는 해양AI소재연구센터는 국립부경대학교 용당캠퍼스 첨단실험실습관 301호에 들어선다. 센터는 오는 10월까지 리모델링을 마친 뒤 615㎡ 규모의 실험실과 연구·사무 공간을 갖추고, 2027년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갈 예정이다. 운영은 국립부경대학교와 한국재료연구원 연구진이 참여하는 '1센터 3연구실'체계로 진행된다.

해양AI소재연구센터 구축을 위한 협약 체결식(왼쪽부터: 전재수 부산시장, 배상훈 국립부경대 총장, 최철진 한국재료연구원 원장)/제공=부산시
해양AI소재연구센터 구축을 위한 협약 체결식(왼쪽부터: 전재수 부산시장, 배상훈 국립부경대 총장, 최철진 한국재료연구원 원장)/제공=부산시

세부적으로 △해양AI에너지소재연구실은 친환경 에너지 소재와 내부식·방오 소재의 AI 기반 설계 기술 개발 △해양AI공정자동화연구실은 선체 도장 로봇, 스마트 정비, 자율이동체를 활용한 자동화 공정 기술 개발 △해양AI부품성능평가연구실은 정비 데이터 기반 부품 수명 예측과 디지털 트윈 검증 기술 확보를 담당한다.

부산시는 연구센터의 안정적인 구축과 운영을 지원하고, 국비 확보와 초광역 협력사업 발굴에도 나설 계획이다.

해양AI소재연구센터 구축을 위한 협약 서명식(왼쪽부터: 전재수 부산시장, 배상훈 국립부경대 총장, 최철진 한국재료연구원 원장)/제공=부산시
해양AI소재연구센터 구축을 위한 협약 서명식(왼쪽부터: 전재수 부산시장, 배상훈 국립부경대 총장, 최철진 한국재료연구원 원장)/제공=부산시

국립부경대학교는 연구 공간 제공과 산·학·연 협력 연구를 추진하며, 한국재료연구원은 첨단 해양 소재 분야 원천기술 개발과 대형 연구개발(R&D) 과제 기획을 맡는다.

부산시는 이번 협약이 지역 주력산업인 조선·해양 분야의 디지털 전환을 촉진하고, 미래 해양산업 가치사슬 구축을 위한 핵심 기반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추천2
  • 👎반대0
이전 1 2 3 4 5 6 7 8 9 10

인기 게시글

인기 뉴스

🔥 실시간 인기 TOP

국제뉴스

최근 등록된 게시글

1 / 3

이벤트 EVENT

불러오는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