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항=국제뉴스) 강동진 기자 = 포항시는 지난 7월 1일부터 침촌근린공원과 이동3어린이공원 내 물놀이터 운영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시는 올해 이동3어린이공원에 물놀이터를 새로 마련해 시민들이 도심에서 손쉽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했으며, 기존 침촌근린공원 물놀이터와 함께 이용할 수 있는 선택지를 넓혔다고 설명했다.
침촌근린공원 물놀이터는 오전 10시부터 12시,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두 차례 운영하며, 회차별로 80명씩 하루 최대 160명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이 시설은 온라인 사전 예약제로 운영되나, 예약 인원이 정원에 미달하거나 당일 미입장자가 있을 경우 현장 선착순 입장도 허용할 계획이다.
이동3어린이공원 물놀이터는 올해 처음 문을 열었으며, 별도의 예약 없이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시는 이 공간을 생활권 내에서 쉽게 이용할 수 있는 여름철 휴식처로 제공할 방침이다.
운영 기간 동안 시는 안전요원을 현장에 배치하고, 시설물 점검과 수질 관리, 주변 환경 정비를 지속적으로 실시한다. 또 매일 용수를 교체하고 정기적으로 수질 검사를 진행하는 등 위생 관리에도 신경 쓸 예정이다. 시설 점검과 청소를 위해 매주 월요일과 목요일은 휴장하며, 우천 등 기상 상황이나 현장 여건에 따라 운영 일정이 달라질 수 있다.
박강혁 공원과장은 "이동3어린이공원 물놀이터가 추가돼 시민들이 더 가까운 곳에서 물놀이를 즐길 수 있게 됐다"며, "어린이와 가족들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시설 관리와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