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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수 천안시장, 여름철 재난 대응 민관 협력 강화. "취약계층 보호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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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천안시.제공
사진/천안시.제공

(천안=국제뉴스) 이원철 기자 = 천안시가 여름철 집중호우와 폭염 등 자연재난에 대비해 민관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취약계층 보호를 위한 대응 역량 점검에 나섰다.

시는 9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사회복지시설 종사자와 유관기관 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여름철 자연재난 대비 소통간담회'를 열고 재난 대응체계와 복지 안전망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현장 중심의 재난 대응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행정기관뿐 아니라 사회복지 현장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자연재난 발생 시 신속하고 실효성 있는 대응체계를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회의에서는 사회복지시설과 취약계층에 대한 안전관리 점검 결과를 공유하고, 집중호우와 폭염 등 각종 재난 발생 시 지원체계 운영 방안과 기관별 협조체계를 집중 논의했다.

또 자유토론을 통해 현장 종사자들은 시설 운영 과정에서 겪는 어려움과 재난 대응 과정에서 필요한 지원 사항을 제안했으며, 참석 기관들은 위기 상황 발생 시 긴밀한 협력체계를 유지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천안시는 간담회에서 제시된 다양한 의견을 검토해 재난 대응 매뉴얼과 복지 안전망 구축 정책에 반영하고, 민관이 함께하는 현장 중심 재난 대응체계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장기수 천안시장은 "재난은 행정의 노력만으로는 한계가 있는 만큼 현장을 가장 잘 아는 관계기관과 시설 종사자들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민관이 긴밀히 소통하며 시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빈틈없는 재난 대응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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