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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 청년농업인 한자리에 4-H연합회 한마음대회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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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천안시 제공
사진/천안시 제공

(천안=국제뉴스) 이원철 기자 = 천안시농업기술센터는 9일 태조산 청소년수련관에서 '2026 천안시 4-H인 한마음대회'를 열고 청년농업인 간 교류와 미래 농업 발전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장기수 천안시장과 천안시4-H연합회 회원, 학교4-H 회원 등 160여 명이 참석해 지역 농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과 청년농업인의 역할 확대를 위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참석자들은 청년농업인의 역량 강화와 조직 활성화를 위한 의견을 나누고, 변화하는 농업환경에 대응하기 위한 실천 방안과 지역 농업의 미래 비전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

행사에서는 농업 발전과 4-H 활동에 기여한 우수 청년농업인과 학교4-H 회원에 대한 천안시장 표창도 함께 진행돼 지역 농업을 이끌어갈 인재들의 노력을 격려했다.

정준호 천안시4-H연합회장은 "한마음대회를 통해 회원 간 화합과 결속을 다지는 뜻깊은 시간을 마련했다"며 "청년농업인들이 지역 농업의 미래를 책임지는 핵심 인력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조직 활성화와 역량 강화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장기수 천안시장은 "농업의 미래는 청년농업인에게 달려 있다"며 "청년들이 안정적으로 영농에 정착하고 미래농업을 이끌 수 있도록 교육과 정책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1955년 출범한 천안시4-H회는 '지(知)·덕(德)·노(勞)·체(體)'의 4-H 이념을 바탕으로 청소년과 청년농업인을 대상으로 농업기술 교육과 과제활동, 리더십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며 미래 농업인재 육성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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