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홍성=국제뉴스) 박의규 기자 =홍성의료원은 7일 본관 소회의실에서 캐논 메디칼시스템즈 코리아와 영상진단 분야 임상연구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날 협약식에는 양 기관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캐논 메디칼 본사 메디컬 시스템 세일즈 센터 아시아·태평양 그룹 마사노리 사카타 본부장도 자리를 함께했다.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첨단 영상진단장비와 의료영상 분석 플랫폼을 활용해 임상연구를 공동으로 진행하고, 영상진단 기술과 의료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주요 협력 내용은 영상진단 분야 임상연구, 영상의학 기술 및 연구 정보 교류, 의료영상 분석 기술 활용, 학술 활동 및 연구 협력 확대 등이다.
홍성의료원은 MRI '밴티지 갈란 3T', 혈관조영장비 '알피닉스 스카이', CT '애퀼리언 원 제네시스 에디션' 등 첨단 장비와 의료영상 분석 프로그램 '비트리아'를 활용해 정밀 영상 분석 환경을 갖추고 있다.
최근 도입된 혈관조영장비와 고성능 CT·MRI를 바탕으로 심뇌혈관질환 등 중증질환 진단 역량을 강화하고 있으며, 이번 협약을 통해 임상 데이터 기반의 연구와 진료 연계 체계를 마련해 영상진단 서비스의 정확성과 수준을 높일 계획이다.
또한 공동 임상연구 성과를 의료현장에 적극 반영해 지역 내에서도 수도권과 유사한 수준의 정밀 영상진단 서비스를 제공하고, 충남 서북부 거점 공공병원으로서 필수의료 경쟁력 강화에 나설 방침이다.
김건식 홍성의료원장은 "이번 협약은 첨단 영상진단 기술과 임상연구를 접목해 지역 공공의료의 경쟁력을 한 단계 높이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축적되는 임상연구 성과를 진료 현장에 적극 반영해 지역 주민들이 수도권에 가지 않고도 더욱 정확하고 수준 높은 영상진단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캐논 메디칼시스템즈 코리아 김영준 대표는 "홍성의료원과의 이번 협약은 캐논 메디칼 영상진단 솔루션의 임상적 가치를 검증하고, 의료진과 함께 연구 성과를 만들어 나가는 실질적 파트너십의 출발점"이라며, "캐논 메디칼은 임상 현장에서 연구 가치를 창출하는 파트너로서 국내 의료 발전에 기여하겠다는 방침 아래 앞으로도 협력 네트워크를 지속 확장해 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홍성의료원은 앞으로도 대학병원, 의료기기 전문기업 등 다양한 기관과의 연구 협력을 확대해 지역 공공의료 경쟁력을 높이고, 최신 의료기술을 현장에 신속히 적용해 도민들에게 안전하고 신뢰받는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