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종=국제뉴스) 신건수 기자 = 세종시시설관리공단은 5월의 식물로 병꽃나무를 선정하고, 세종호수공원과 중앙공원 내에서 특별 전시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병꽃나무는 인동과에 속하는 낙엽 관목으로, 5월을 전후해 종 모양의 꽃이 가지를 따라 풍성하게 피는 것이 특징이다.
꽃 색은 처음에는 황록색을 띠다가 시간이 지남에 따라 적색으로 변하며, 이러한 변화에서 '변화, 성숙, 성장'이라는 꽃말이 유래했다.
이 나무는 우리나라 전역에서 잘 자라며, 내한성과 내공해성이 뛰어나 녹지 공간 조성에 널리 쓰인다.
세종호수공원과 중앙공원에는 향기원, 유실수원 등 주요 구간에 약 10,700주가 식재되어 있다.
이번 전시는 호수공원 중앙광장 화단, 맨발산책길 입구, 방문자센터 앞 등 세 곳에서 진행된다.
각 전시 공간에는 안내 게시판과 QR코드가 설치되어 병꽃나무의 특성과 꽃말 등에 대한 정보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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