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국제뉴스) 이진화 기자 = 평창군은 오는 7월 10일부터 12일까지 평창종합운동장과 관내 체육공원 일원에서 '2026년 10차 키파컵 제2회 HAPPY700 평창 전국 유소년 축구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한국유소년축구협회와 평창군체육회가 공동으로 주관하며, 전국에서 55개 초등부 유소년 축구팀과 1000여 명의 선수단 및 관계자가 참가할 예정이다. 경기는 평창종합운동장, 대화축구장, 평창국민체육센터 보조구장에서 진행된다. 저학년은 6인제, 고학년은 8인제 방식으로 조별 리그와 토너먼트가 치러진다.
평창군은 이번 대회가 유소년 선수들에게 자연 속에서 기량을 발휘하고 스포츠 정신을 기르는 기회가 될 것으로 내다봤다. 또, 학부모 등 참가 인원이 지역에 머무르면서 숙박·음식업계 등 지역 경제에도 긍정적 영향을 줄 것으로 기대했다.
평창군청 관계자는 "꿈을 향해 힘차게 달릴 축구 유망주들의 방문을 온 군민과 함께 환영하며, 한여름 무더위 속에서 어린 선수들이 부상 없이 안전하게 경기를 마칠 수 있도록 현장 안전과 보건 관리에 완벽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