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국제뉴스) 최정희 기자 = 동대문구는 7월 18일과 25일 동대문구 교육지원센터에서 관내 중·고등학생 학부모를 대상으로 '학부모 진학코칭'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2028학년도 대입전형을 앞두고 변화하는 대입제도와 고교학점제 시행에 맞춰 자녀의 학교생활과 진학 준비를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2028학년도 대입전형은 2022 개정 교육과정, 고교학점제 전면 도입, 내신 5등급 체제, 통합형 수능 체제 등이 적용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프로그램에서는 대입용어와 대입전형의 기초, 학교생활기록부의 이해, 고교학점제와 과목 선택, 입학사정관의 시각에서 본 학교생활기록부 등에 대해 전직 입학사정관이 학부모의 눈높이에 맞춰 설명할 예정이다.
교육은 7월 18일과 25일에 각 2회씩 총 4회로 진행되며, 회차별 50명씩 총 200명을 대상으로 한다. 강사로는 강혜정 전 서울시립대학교 입학사정관과 박아름 전 성신여자대학교 입학사정관이 참여한다.
최동민 동대문구청장은 민선 9기 동대문구는 아이의 내일과 도시의 미래를 함께 준비하는 교육을 목표로 학부모가 신뢰할 수 있는 맞춤형 교육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대입제도와 고교 교육과정이 빠르게 변화하는 만큼 학부모가 정확한 정보를 바탕으로 자녀의 진로와 학교생활을 설계할 수 있도록 구가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학부모 진학코칭은 자녀의 진학 준비에 꼭 필요한 핵심 내용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동대문구는 8월 1일 동대문구청 2층 다목적강당에서 '2027학년도 수시 대학입학 정보박람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박람회에는 서울·수도권 18개 대학이 참가하며, 수시모집을 앞둔 관내 수험생과 학부모에게 대학별 입학사정관과 1:1 상담을 제공한다. 참가자 모집은 7월 13일부터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