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 전국

"걸으며 동네 청소"…성북구 길음1동, 세대 공감 '줍깅' 열기 가득

🚨 신고
사진=성북구 길음1동 자원봉사캠프는 지난 4일, 자원봉사자 20여 명과 손을 잡고 마을 곳곳의 쓰레기를 수거하는 '줍깅으로 그린(GREEN) 동네' 프로젝트를 진행했다/성북구청
사진=성북구 길음1동 자원봉사캠프는 지난 4일, 자원봉사자 20여 명과 손을 잡고 마을 곳곳의 쓰레기를 수거하는 '줍깅으로 그린(GREEN) 동네' 프로젝트를 진행했다/성북구청

(서울=국제뉴스) 송길태 기자 = 서울 성북구 길음1동에서 주민들이 함께 걸으며 환경을 가꾸는 뜻깊은 행사가 열렸다. 길음1동 자원봉사캠프는 지난 4일, 자원봉사자 20여 명과 손을 잡고 마을 곳곳의 쓰레기를 수거하는 '줍깅으로 그린(GREEN) 동네' 프로젝트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산책을 즐기며 쓰레기를 줍는 이번 활동을 위해 참가자들은 청소 도구를 지참하고 유동 인구가 많은 골목길과 보도블록, 초등학교 통학로 등을 구석구석 정비했다. 캠프 특화프로그램의 일환인 이번 사업은 쾌적한 거리 조성과 친환경 일상화를 목표로 지속되고 있으며, 주민들의 긍정적인 입소문 덕분에 어린이부터 노년층까지 전 세대가 어우러지는 지역 대표 봉사로 거듭나고 있다.

이날 청소에 동참한 한 주민은 "평소 무심코 걷던 길을 유심히 살피며 쓰레기를 치우다 보니, 내가 사는 동네를 향한 애착과 소중함이 더욱 깊어졌다"라며 뿌듯함을 표했다.

사진=성북구 길음1동 자원봉사캠프는 지난 4일, 자원봉사자 20여 명과 손을 잡고 마을 곳곳의 쓰레기를 수거하는 '줍깅으로 그린(GREEN) 동네' 프로젝트를 진행했다/성북구청
사진=성북구 길음1동 자원봉사캠프는 지난 4일, 자원봉사자 20여 명과 손을 잡고 마을 곳곳의 쓰레기를 수거하는 '줍깅으로 그린(GREEN) 동네' 프로젝트를 진행했다/성북구청

강계숙 길음1동 자원봉사캠프장은 "이웃들이 일상에서 부담 없이 동참할 수 있는 나눔 활동을 지속해서 이어갈 계획"이라며 "정기적인 환경정화는 물론, 향후 지역 경로당을 방문해 어르신들과 반려 식물을 나누는 등 따뜻한 공동체를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라고 비전을 제시했다.

최원국 길음1동장은 "마을을 위해 자발적으로 두 팔을 걷어붙인 주민들의 연대가 든든하다"라며 "주민들의 기대와 수요를 반영해 지역 사회 안에서 활발히 참여할 수 있는 다채로운 자원봉사 프로그램을 아낌없이 지원하겠다"라고 확약했다.

  • 👍추천0
  • 👎반대0
이전 1 2 3 4 5 6 7 8 9 10

인기 게시글

인기 뉴스

🔥 실시간 인기 TOP

국제뉴스

최근 등록된 게시글

1 / 3

이벤트 EVENT

불러오는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