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국제뉴스) 최정범 기자 = 30년 넘는 경찰 행정 경력을 보유한 강경량 강동구청장 예비후보가 혁신리더포럼(회장 서쌍원)으로부터 지방자치 정책 자문위원으로 위촉됐다.현장 중심의 행정 전문성이 지역 정책 역량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기대가 위촉의 배경으로 알려졌다.
위촉식에는 서쌍원 혁신리더포럼 중앙회장을 비롯해 김병국 인력정책 법무위원장, 김부언 광주전남도민회 상임자문위원장이 참석해 강 예비후보에 대한 지지 의사를 밝혔다.
강 예비후보는 경찰대학 1기 수석 합격으로 공직에 입문해 치안정감에 오른 인물이다. 인천지방경찰청 수사과장을 시작으로 평택·김포·서울 강북경찰서장, 광주지방경찰청 차장, 전북지방경찰청장, 경찰대학장, 경기지방경찰청장에 이르기까지 중앙과 지방의 치안 행정 요직을 두루 거쳤다. 경찰공제회 이사장 재임 당시에는 적자 구조였던 기금을 흑자로 전환했다고 캠프 측은 설명했다.

경찰 퇴직 후에는 경기도남부자치경찰위원회 위원장과 남부대학교 경찰행정학과 초빙교수로 활동하며 이론과 실무를 병행해왔다.
지역 연고도 강 예비후보의 강점으로 꼽힌다. 2001년부터 약 25년간 강동구에 거주하며 세 딸을 지역에서 키웠다. 강 예비후보는 "아이를 키운 부모의 마음으로 강동의 문제를 해결하고 싶다"고 밝혔다.
서쌍원 혁신리더포럼 회장은 "현장 경험과 정책 역량을 겸비한 인물"이라며 이번 위촉에 기대감을 나타냈다.
강 예비후보는 안전 도시, 교육 환경 개선, 교통 인프라 확충, 주거와 산업의 균형 발전을 4대 핵심 공약으로 내세우고 있다. 오랜 행정 경험과 지역 밀착형 이력을 바탕으로 강동구 구정 변화를 이끌겠다는 구상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