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방세연구원 전경 [사진제공=한국지방세연구원]](https://www.gukjenews.com/news/photo/202604/3552607_3704144_5748.jpeg)
(서울=국제뉴스) 김서중 기자 = 한국지방세연구원이 4월 8일 '지방세법령정보시스템 고도화 사업' 착수보고회를 개최하고, 2026년 12월 말 완료를 목표로 AI 기반의 지능형 지방세법령정보시스템 구축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지방세법령정보시스템은 지방세관계법령, 지방자치단체 조례, 최신 개정법령 및 판례와 유권해석 정보를 제공하는 시스템으로, 2014년 구축 이후 지방 세무직공무원들의 실무에 도움을 제공해 왔다.
그러나 시스템 노후화로 검색 속도가 저하되고, 방대한 데이터 처리에 한계가 있어 이용자들의 개선 요구가 지속적으로 제기됨에 따라, 한국지방세연구원은 최신 AI 기술을 도입하여 시스템 고도화 사업을 추진하게 되었다.
이번 고도화 사업의 주요 내용은 ▲지능형 검색 체계 및 지식 데이터베이스(DB) 구축 ▲사용자 중심의 UI/UX 개선 ▲오픈 API 연계 확대 등이다. 특히 AI 기반 검색 엔진을 통해 복잡한 지방세 법령과 판례를 보다 쉽고 신속하게 검색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고도화할 예정이다.
한국지방세연구원 관계자는 "이용자의 현장 의견을 적극 반영하여 실질적인 업무 효율을 높일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할 것"이라며, "이번 고도화 사업을 통해 지방세 담당 공무원뿐만 아니라 국민에게도 보다 수준 높은 법령 서비스를 제공하여 신뢰받는 지방세정을 구현하는 데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