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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년 묵은 불편 해소…오금동 주민센터, 행정공간을 넘어 생활공간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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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준공식/송파구청
사진=준공식/송파구청

(서울=국제뉴스) 최정범 기자 = 서울 송파구가 1986년 준공 이후 38년간 엘리베이터 없이 운영되던 오금동 주민센터의 시설 개선을 마치고 준공식을 열었다. 지난해 9월 착공 이후 약 7개월 만이다.

오금동은 주민 수 3만7,150명으로 송파구에서 두 번째로 큰 동이며, 하루 평균 민원 처리 건수가 513건에 달한다. 이용 수요가 높은 만큼 노후 청사에 대한 시설 개선 요구도 꾸준히 제기돼 왔다.

이번 공사는 단순 보수가 아닌 접근성 개선에 초점을 맞췄다. 지하 1층부터 지상 3층을 연결하는 13인승 장애인용 엘리베이터를 설치했고, 출입문과 경사로를 정비했다. 외부 보도블록과 주차장도 함께 개선했다.

송파구는 주민센터를 행정 공간에서 여가·생활 공간으로 전환하는 작업을 이어가고 있다. 가락본동·마천2동·삼전동에 이어 이번 오금동까지 정비를 마쳤으며, 잠실3동 자치회관에서도 현재 엘리베이터 설치 공사가 진행 중이다. 풍납2동·마천1동·송파2동 주민센터는 도서관·키움센터 등을 결합한 복합청사로 2027년까지 단계적으로 재편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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