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전주=한스경제 이인호 기자 |전북특별자치도 반도체 산업을 체계적으로 육성하기 위한 조례 제정이 추진된다. 김동구 전북도의원(더불어민주당·군산2)은 '전북특별자치도 반도체산업 육성 및 지원 조례' 제정안을 대표발의한다.
이번 조례안은 반도체 공급망 안정과 기술 경쟁력 확보를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5년 단위 종합계획 수립과 시행, 육성 및 지원 사업 추진, 산·학·연 협력 체계 구축 등이다.
육성 및 지원 사업에는 반도체 집적화단지 유치와 조성, 해외 시장 진출 및 마케팅 지원이 포함된다. 연구 시설과 장비 등 기반 구축을 비롯해 소재·부품·장비 산업 생태계 조성도 추진한다.
조례 제정에 따른 5년 예산은 277억 1700만원으로 추산된다. 주요 사업은 이차전지·반도체 소재 부품 활성화 지원, 반도체공동연구소 건립, 반도체 특성화대학 지원 등이다.
해당 조례안은 오는 12일 개회하는 제432회 전북특별자치도의회 임시회에 상정된다. 조례가 시행되면 국비와 시·군비를 활용해 특화단지 경쟁력을 높이고 관련 기업 성장을 지원할 근거가 마련된다.
김 의원은 "이번 조례안이 반도체 산업 경쟁력과 주도권을 확보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