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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 '노인의 날' 행사, 1천여 어르신 한자리에…직접 무대 꾸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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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서울어르신복지관 '어울림 난타팀'이 2일 양천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열린 제30회 노인의 날 기념행사 식전공연에서 난타를 선보이고 있다. [사진제공=서서울어르신복지관]
서서울어르신복지관 '어울림 난타팀'이 2일 양천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열린 제30회 노인의 날 기념행사 식전공연에서 난타를 선보이고 있다. [사진제공=서서울어르신복지관]

(서울=국제뉴스) 김서중 기자 =양천구는 2일 양천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제30회 노인의 날 기념행사 언제나 청춘! 건강 백세축제'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서서울어르신복지관이 주관하고, 목동어르신복지관, 밝은내어르신복지센터, 양천어르신종합복지관이 협력해 약 1000명의 어르신과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양천어르신종합복지관 '늘푸른 아코디언 합주단'이 아코디언을 연주하고 있다. [사진제공=서서울어르신복지관]
양천어르신종합복지관 '늘푸른 아코디언 합주단'이 아코디언을 연주하고 있다. [사진제공=서서울어르신복지관]

이날 행사는 오후 1시30분부터 4시까지 식전 공연, 공식 기념식, 효사랑콘서트로 이어졌다.식전 무대에서는 서서울어르신복지관 '어울림 난타팀'의 난타 공연과 양천어르신종합복지관 '늘푸른 아코디언 합주단'의 연주가 펼쳐졌다.이어 모범어르신과 노인복지에 기여한 개인 및 단체 등 35명이 표창을 받았다.

박춘오·임소방 어르신이 노인강령을 낭독하고 있다. [사진제공=서서울어르신복지관]
박춘오·임소방 어르신이 노인강령을 낭독하고 있다. [사진제공=서서울어르신복지관]

서서울어르신복지관 이용자인 박춘오 씨와 임소방 씨가 노인강령을 낭독해 노인의 권리와 책임, 존중받는 노년의 의미를 전했다.기념사와 축사 후에는 목동어르신복지관 '다솜소리'의 오카리나 연주, 밝은내어르신복지센터 '하모니 색소폰'의 공연이 이어져 어르신들의 문화예술 활동을 선보였다.

박춘오·임소방 어르신이 노인강령을 낭독하고 있다. [사진제공=서서울어르신복지관]
박춘오·임소방 어르신이 노인강령을 낭독하고 있다. [사진제공=서서울어르신복지관]

2부 효사랑콘서트에는 가수 곽희성, 홍준보, 하루, 조정민이 참여해 어르신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으며, 경품 추첨도 진행됐다.올해 행사는 어르신들이 직접 무대에 참여해 관람객을 넘어 주체로서 역할을 했다는 점이 특징으로 꼽혔다.

가수 하루가 효사랑콘서트에서 노래하고 있다. [사진제공=서서울어르신복지관]
가수 하루가 효사랑콘서트에서 노래하고 있다. [사진제공=서서울어르신복지관]

장은경 관장은 "어르신들이 주인공이 되어 무대를 만들고 함께 즐기는 모습을 통해 노인의 날의 의미를 다시 확인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지낼 수 있도록 지역사회와 함께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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