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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알마티서 의료관광 상담…107건 상담·3건 M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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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국제뉴스) 김옥빈 기자 = 부산시와 부산경제진흥원이 카자흐스탄 알마티에서 의료관광 설명회와 비즈니스 상담회를 열고 107건의 상담과 3건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지난 9일 의료관광 비즈니스 상담회 현장/제공=부산시
지난 9일 의료관광 비즈니스 상담회 현장/제공=부산시

부산시와 부산경제진흥원은 지난 8일부터 9일까지 카자흐스탄 알마티에서 '부산 의료관광 설명회와비즈니스 상담회'를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부산-알마티 직항노선 개통과 연계해 부산의 의료기술과 의료관광 서비스를 알리고, 현지 의료관광 관계자와 협력 기반을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8일 열린 의료관광 설명회에는 카자흐스탄 고려인협회, 고려일보, 어린이재단, 현지 외국인환자 송출 에이전시 관계자 등 81명이 참석했다.

부산의 의료기술과 의료관광 서비스를 소개한 뒤 부산경제진흥원과 카자흐스탄 고려인협회가 의료관광 분야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9일에는 부산지역 외국인환자 유치기관 9곳과 카자흐스탄 의료관광업계 23곳이 참여한 비즈니스 상담회가 진행됐다.

상담회에서는 의료관광 관련 상담 107건이 이뤄졌으며, 2건의 업무협약이 체결됐다.이번 행사에서 체결된 업무협약은 설명회 1건과 비즈니스 상담회 2건을 합쳐 모두 3건이다.

지난 8일 부산-카자흐스탄 의료관광 설명회 및 교류회 현장
지난 8일 부산-카자흐스탄 의료관광 설명회 및 교류회 현장

한편 지난해 한국을 찾은 중앙아시아 의료관광객은 2만 1500명으로 2024년보다 12.5% 증가했다. 카자흐스탄은 2024년 기준 외국인환자 1인당 의료소비액이 607만 8000원으로 국가별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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