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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원대 송애리 교수, 청소년 AI윤리 진단 플랫폼 'YAP' 개발…16문항·27유형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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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애리 교수.(제공=서원대학교)
송애리 교수.(제공=서원대학교)

(청주=국제뉴스) 이재기 기자 = 청소년의 AI윤리의식 진단을 위한 온라인 플랫폼 'YAP'이 최근 정식 서비스에 들어갔다.

이 플랫폼은 서원대학교 윤리교육과 송애리 교수가 한국연구재단 신진연구자 지원사업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것으로중·고등학생 1193명을 대상으로 한 실증 연구와 통계적 검증을 거쳤다.

송 교수는 4개 요인(위험, 편익, 사생활개인정보보호, 사회정의) 16개 문항으로 구성된 청소년 AI윤리인식 진단도구(AI-RBPJ)를 개발하고, 이를 바탕으로 27개 세부 유형의 진단 체계를 완성했다고 설명했다.

이 진단도구의 타당성은 경기도와 충청북도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검증됐다.

탐색적 요인분석(EFA) 결과는 올해 5월 제30차 한중윤리학 국제학술대회에서,확인적 요인분석(CFA) 결과를 포함한 연구 성과는 7월 한국도덕윤리과교육학회 연차학술대회에서 각각 발표됐다.

이 플랫폼은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이용자가 간단한 문항에 응답하면 자신의 AI윤리인식 유형을 확인할 수 있다.

진단 결과는 레이더 차트, 성장 가이드, AI 메이트 등 다양한 형태로 제공되며, 이미지 공유나 PDF 리포트 다운로드도 가능하다.

송애리교수는 "이번 진단도구와 플랫폼이 학생 개개인의 AI윤리인식 수준과 특성에 맞춘 개별화된 AI윤리교육 설계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관련 연구를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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