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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문화관광재단, 말레이시아 수학여행단 잇단 유치…'교육관광 특화도시' 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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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레이시아 명문 국공립 기숙학교 STF여자고등학교 교직원과 학생41명, 세종여자고등학교 공식 방문(사진=세종시문화관광재단)
말레이시아 명문 국공립 기숙학교 STF여자고등학교 교직원과 학생41명, 세종여자고등학교 공식 방문(사진=세종시문화관광재단)

(세종=국제뉴스) 신건수 기자 = (재)세종시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박영국)이 세종시교육청, 한국여행업협회(KATA) 이사사 등과 민·관 협력을 강화하며 해외 교육여행 단체를 잇따라 유치해 '방한 교육여행 특화도시'로서 입지를 넓히고 있다.

재단은 세종의 우수한 교육 인프라와 관광자원을 연계해 해외 학생들을 대상으로 학교 교류와 지역 관광·문화체험 등을 결합한 맞춤형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한국여행업협회 인바운드위원회 이사를 맡고 있는 여행사 ㈜FNF코리아와 협력해 하반기 말레이시아 수학여행단 4건을 신규 유치하는 성과를 거뒀다.

지난 6월 말레이시아 콜레즈 야야산 사드 국제학교의 대성고등학교 교류를 시작으로, 지난 2일에는 말레이시아 국립중등교육기관인 SMK USJ 12 학생들이 다정중학교를 방문해 학생 교류와 세종지역 탐방을 진행했다.

이어 지난 14일에는 말레이시아 명문 국공립 기숙학교인 STF 여자고등학교 교직원과 학생 41명이 세종여자고등학교를 공식 방문하며 양국 학생 간 교류의 폭을 넓혔다.

세종여고와 STF여고 학생들은 ▲1대1 학생 매칭 및 양교 학생대표 환영식 ▲동아리 공연 및 문화교류 ▲교내 투어 ▲한국 전통놀이 및 공예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함께하며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고 친목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오는 11월에는 말레이시아 Cempaka 국제학교 방문단이 고운고등학교를 찾을 예정으로, 해외 학생들과 세종지역 학교 간 교육·문화 교류가 하반기에도 계속될 전망이다.

재단은 방한 교육여행 단체를 대상으로 지역 관광과 체험 프로그램을 비롯해 학교 매칭 등을 다각도로 지원하며 세종만의 차별화된 교육관광 콘텐츠를 확대하고 있다.

말레이시아 명문 국공립 기숙학교 STF여자고등학교 교직원과 학생41명, 세종여자고등학교 공식 방문(사진=세종시문화관광재단)
말레이시아 명문 국공립 기숙학교 STF여자고등학교 교직원과 학생41명, 세종여자고등학교 공식 방문(사진=세종시문화관광재단)

한경아 관광사업실장은 "세종시교육청, 한국여행업협회 등과의 촘촘한 협력체계를 바탕으로 해외 교육여행 단체들이 세종의 우수한 교육환경과 한국문화, 관광지를 깊이 있게 체험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방한 교육여행 단체 유치를 더욱 확대해 세종시를 글로벌 교육관광의 핵심 거점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교육여행 지원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세종시문화관광재단 누리집 또는 관광기획팀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민영뉴스통신사 국제뉴스 / aprdt2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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