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국제뉴스) 김옥빈 기자 = 전재수 부산시장이 민선 9기 첫 현장방문에 나서 동구와 중구의 생활 현장을 둘러보고, 주민 의견을 청취한다.
부산시는 15일 '민선 9기, 206개 읍·면·동 현장 소통 프로젝트'의 첫 일정으로 동구와 중구 현장방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전 시장은 이날 강철호 동구청장, 최진봉 중구청장과 함께 동구와 중구의 주요 현장을 차례로 방문한다.
동구에서는 부산시민회관 뒤편 동천 보행데크를 비롯해 동구 끼리라면 2호점, 문화아파트 산복도로, 성결교회 앞 급경사지, 이바구복합문화체육센터 내 다함께돌봄센터 등을 찾는다.
이곳에서 재해 예방과 보행환경 개선, 산복도로 노후시설 정비, 급경사지 관리, 복지 사각지대 해소, 아동 돌봄체계 확충 등 지역 현안을 살핀다.
중구에서는 영주동 오름길 모노레일과 중구종합사회복지관, 남포동 착한가격업소 등을 방문해 노인돌봄과 복지서비스, 물가와 소상공인 관련 현장의 의견을 듣는다.
전 시장은 각 현장에서 주민과 관계자들의 의견을 듣고, 구청장들과 지역 현안의 해결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부산시는 동구·중구를 시작으로 오는 21일 서구와 영도구를 방문하는 등 연말까지 16개 구·군을 차례로 찾아 지역 현안을 점검할 계획이다. 권역별 타운홀미팅도 병행한다.
전 시장은 "시와 구·군이 한 팀이 돼 시민의 목소리를 듣고 현장에서 답을 찾아야 한다"며 "206개 읍·면·동을 찾아 주민들의 목소리를 듣고 응답하는 행정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