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동=국제뉴스) 이재기 기자 = 충북 영동 추풍령초등학교는 15일 3-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2026찾아가는 환경체험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은 '멸종위기동물을 지켜라'를 주제로 진행됐다. 학생들은 지구 온난화와 멸종위기동물의 관계를 살펴보며 기후위기의 심각성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충북지역에서 사라지는 동물들에 대해 배우고, 동물의 감소가 생태계와 인간에게 미치는 영향을 생각하며 생물다양성 보전의 필요성을 배웠다.
또한 초성퀴즈, 메모리 카드 활동을 통해 다양한 멸종위기동물을 접하고환경 문제에 대한 관심을 높였다.
학생들은 멸종위기동물이 그려진 에코보드 핸드폰 거치대를 직접 만들며 환경보호의 의미를 되새겼다.
핸드폰 사용과 전기 에너지 소비가 기후위기 및 멸종위기동물과 어떤 연관이 있는지 알아보고에너지 절약 방법에 대해 함께 고민하는 시간도 마련됐다.
학생들은 일상 속 작은 실천이 환경보호의 시작임을 체험을 통해 배웠다고 전했다.
교육에 참여한 한 학생은 "멸종위기동물에 대해 배우고 직접 거치대를 만들어 본 경험이 재미있었다"며, "앞으로 핸드폰 사용 시 전기를 아끼고 작은 일부터 실천하고 싶다"고 말했다.
추풍령초등학교는 앞으로학생들이 환경 문제를 이해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체험 중심의 생태환경교육을 계속 운영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