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국제뉴스) 류연선 기자 =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북구가 추석 연휴 주민 생활 안정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종합대책을 가동한다.
북구는 오는 27일까지 주민생활 안정, 비상진료 및 감염병·식중독 예방, 물가안정 등 3개 분야 24개 과제를 추진한다고 15일 밝혔다. 총 46개 부서가 참여한다.
연휴 기간 특별교통대책 상황실을 운영하고 광주역과 터미널 주변 불법 주정차 등을 단속한다. 추석 당일인 25일에는 망월공원묘지 일원에 특별 현장근무반을 배치한다.
대형마트와 전통시장, 영화관 등 다중이용시설 14개소를 대상으로 건축·전기·소방 분야 안전점검도 실시한다. 연휴 기간에는 재난안전상황실을 운영해 기상특보 등 비상상황에 대응한다.
의료 공백을 줄이기 위해 지역응급의료기관 5개소와 응급실 운영 의료기관 1개소가 24시간 비상진료체계를 유지하며 달빛어린이병원 2개소도 소아·청소년 환자를 진료한다.
북구청 민원실 등 15개소에서는 무인민원발급기를 운영하고, 추석 당일을 제외한 연휴 기간 불법투기 취약지역의 쓰레기를 수거한다.
오는 25일까지 물가안정 특별대책 기간도 운영한다. 물가대책 종합상황실과 합동점검반을 가동하고 추석 성수품 가격 등을 관리할 방침이다.
신수정 북구청장은 "재난·안전과 의료, 교통, 환경 등 주민 생활과 직결되는 분야에서 행정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비상 대응체계를 유지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