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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구, 추석맞이 이웃사랑 나눔 캠페인...생활용품 기부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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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추석맞이 이웃사랑 생활용품 나눔' 안내문/성동구청
사진=추석맞이 이웃사랑 생활용품 나눔' 안내문/성동구청

(서울=국제뉴스) 최정희 기자 = 성동구(구청장 유보화)는 추석을 맞아 생활용품과 식료품을 기부받아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하는 '추석맞이 이웃사랑 생활용품 나눔'을 18일까지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나눔 행사는 명절, 가정의 달, 연말연시 등 취약계층에 대한 관심이 필요한 시기에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돕고 기부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 설 명절에는 1,529건, 1,777만여 원 상당의 물품이 모여 저소득 주민에게 전달된 바 있다.

이번 추석에는 17개 동 주민센터와 성동구도시관리공단, 구립 종합체육센터 등 주민 다중이용시설 23개 기관이 거점기관으로 참여한다.

사진=성동구 동 주민센터 기부 박스에 식료품을 기부하는 모습/성동구청
사진=성동구 동 주민센터 기부 박스에 식료품을 기부하는 모습/성동구청

각 거점기관에는 기부 박스가 설치되어 주민들이 자율적으로 기부에 참여할 수 있다. 기부 가능한 품목은 쌀, 라면, 통조림, 캔 음료 등 보관이 용이한 식품과 휴지, 치약 등 생활용품이다. 유통기한이 지난 제품, 신선식품, 냉장·냉동식품, 중고 물품은 접수가 제한된다.

기부된 물품은 분류와 검수를 거쳐 각 동 주민센터와 성동희망푸드나눔센터를 통해 어려운 이웃에게 직접 전달된다.

유보화 성동구청장은 명절마다 주민 간 온정을 잇는 나눔을 이어오고 있다며, 이번 추석에도 주민들의 작은 나눔이 모여 모두가 더 풍성한 명절을 보내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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