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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 캄보디아 계절근로자 농촌현장 한국어 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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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영암군청
사진=영암군청

| 영암=한스경제 정평국 기자 | 전남광주 영암군이 캄보디아 공공형 계절근로자 32명을 대상으로 한국어 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농작업 현장과 일상생활에 필요한 의사소통 능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다음달24일까지 월출산문화복지센터에서 총 5차례 진행된다. 대상자는 월출산농협에서 근무하는 계절근로자들이다. 교육은 매회 3시간씩 농작업과 일상생활에서 사용하는 기초 한국어를 다룬다.

공공형 계절근로사업은 농협이 외국인 근로자를 고용하고 일손이 필요한 농가에 하루 단위로 배정하는 방식이다. 여러 농가를 오가며 일하는 사업 특성상 작업 방법과 주의사항을 정확히 전달하는 의사소통이 필수적이다.

이번 교육은 하나금융그룹이 후원하고 세이브더칠드런이 운영을 맡았다. 언어 차이로 발생하는 현장 불편을 줄이고 근로자의 지역 적응을 돕는 것이 목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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