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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와 일본 돗토리현이 공동 주최, 강릉서 한일 대학생 45명 문화교류…'지방의 재발견' 주제로 14~16일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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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국제뉴스) 이진화 기자 = 강릉에서 강원특별자치도와 일본 돗토리현이 공동 주최하는 한일 대학생 문화교류 행사가 9월 14일부터 16일까지 2박 3일간 열린다.

강원특별자치도와 일본 돗토리현이 공동 주최, 강릉서 한일 대학생 45명 문화교류…''지방의 재발견'' 주제로 14~16일 진행

강원특별자치도는 이번 행사가 한일 청년 간 우호 증진과 지역의 가치 재발견을 목적으로 마련됐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강원대학교 강릉 캠퍼스와 돗토리대학이 함께 주관하며, 2019년부터 이어져 온 프로그램이다.

코로나19 팬데믹 기간에는 온라인으로 진행됐으나, 올해는 '강원 방문의 해'와 '강릉 방문의 해'를 맞아 강릉에서 대면 교류가 확대된다.

강원특별자치도와 일본 돗토리현이 공동 주최, 강릉서 한일 대학생 45명 문화교류…''지방의 재발견'' 주제로 14~16일 진행

양 지역 대학(원)생 45명이 참여하는 이번 교류의 주제는 '지방의 재발견과 지속 가능한 지방 창생'이다.

행사 둘째 날인 15일 오전에는 한·일 공동세미나가 열려 양국 대학(원)생 5명이 직접 토론에 나선다.

이들은 각 지역이 직면한 인구 및 경제적 과제를 비교하고, 청년의 시각에서 지방 발전 방안을 논의할 계획이다.

또한 '지역 문화시설 탐방 프로그램'이 진행되어 참가자들은 강릉단오제 전수교육관, 강릉문화재단, 강릉컨벤션센터 등을 방문한다.

학생들은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의 가치를 배우고, 각 기관의 고유 문화를 청년의 관점에서 재해석하며 지역 활성화 방안을 모색한다.

김영균 강원특별자치도 국제협력관은 일본 지자체와 대학, 강원대학교 강릉캠퍼스, 강릉시 등 도내 여러 기관의 협력이 이번 교류 성사에 기여했다고 설명했다.

김 협력관은 앞으로도 강원 청년들의 국제교류 기회를 넓혀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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