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주=국제뉴스) 백성호 기자 = 영주여자중학교는 9월 11일 가흥2동 행정복지센터와 함께 학생들이 참여하는 학교 주변 환경정비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봉사에는 영주여자중학교 진로동아리 '내일 공작소' 학생들과 교사, 가흥2동 행정복지센터 직원 등 25명이 함께했다.
참가자들은 학교 주변 도로, 보행로, 육교, 버스승강장 등에서 버려진 휴지와 각종 쓰레기를 수거하며 환경을 정비했다.
이서영 교감은 "저 역시 매일 육교를 건너 출근하는데, 곳곳에 버려진 쓰레기를 볼 때마다 안타까웠다"며 "학생들이 깨끗하게 정리해준 육교를 보니 오늘 퇴근길은 한결 기분 좋게 걸어갈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현장에서는 지역주민이 "버스승강장이 지저분해 아쉬웠는데 학생들이 직접 청소해줘서 너무 좋다"며 학생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학생들은 평소 무심코 지나쳤던 학교 주변을 직접 청소하며 자신들의 작은 실천이 통학로와 지역주민 생활공간을 깨끗하게 만드는 데 보람을 느꼈다.
김영기 교장은 "학생들이 지역사회와 함께 생활공간을 직접 가꾸며 공동체의 의미를 배우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교육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