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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보현산별빛축제 10월 개막…관람객 프로그램 확대·안전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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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보현산별빛축제 세부추진계획 보고회를 마치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제공=영천시)
영천보현산별빛축제 세부추진계획 보고회를 마치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제공=영천시)
 영천시청 영상회의실에서 제23회 영천보현산별빛축제 세부추진계획 보고회가 열리고 있다.  (제공=영천시)
영천시청 영상회의실에서 제23회 영천보현산별빛축제 세부추진계획 보고회가 열리고 있다. (제공=영천시)

(영천=국제뉴스) 김경진 기자 = 영천보현산별빛축제가 개최를 앞두고 최종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11일 영천시청에서는 제23회 영천보현산별빛축제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세부추진계획 보고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시장, 부시장, 시의원, 보현산별빛축제위원 등 20여 명이 참석해 축제 프로그램, 관람객 편의, 안전관리 등 전반적인 준비 상황을 점검했다.

올해 축제에서는 천문·과학 중심의 정체성을 유지하면서 관람객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 확대에 중점을 두고 있다.

기존에 지적됐던 먹거리와 취식공간 부족 문제를 개선하기 위해 영천의 대표 음식인 만두를 활용한 '별빛 만두존'을 신설하고, 푸드트럭 등 다양한 먹거리도 제공할 계획이다.

관람객의 휴식과 식사를 위한 공간도 함께 확충되고, 체험 콘텐츠도 강화된다. VR 체험존이 확대되고, 기존 판매 위주의 일반 부스도 체험과 참여 중심으로 재구성해 방문객들이 다양한 프로그램을 직접 즐길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

보현산의 자연환경과 천문과학관의 특성을 살린 천체관측, 별자리 체험 등과 함께 공연, 전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낮부터 밤까지 체류형 축제로 운영될 예정이다.

안전한 축제 운영을 위해 관람객 동선, 인파 관리, 교통·주차 대책, 시설물 안전점검, 응급의료 및 비상대응체계 등도 사전 점검이 이뤄지고 있다.

제23회 영천보현산별빛축제는 10월 9일부터 11일까지 보현산천문과학관 일원에서 3일간 열린다.

김병삼 영천시장은 "보현산별빛축제는 영천을 대표하는 축제인 만큼 올해도 방문객들이 직접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을 더욱 알차게 준비했다"며 "안전을 최우선으로 세심하게 준비해 시민과 관광객 모두가 별빛 아래에서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축제가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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