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주=국제뉴스) 이상석 기자 = 충북도가 기후에너지환경부 주관 2026년 배출업소 환경관리 경진대회에서 장려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경진대회는 전국 16개 광역시·도와 기초지자체를 대상으로 공모가 진행됐으며, 서류와 현장발표 심사를 통해 우수사례 적합성, 추진과정 적절성, 독창성, 파급효과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최종 6개 팀이 선정됐다.
충북도는 미세먼지 고농도 시기 북부권의 노천광산과 시멘트공장 등 비산먼지 다량 배출 지역을 대상으로 이동식 대기질 측정과 과학적 진단을 실시했다.
도와 시·군이 합동으로 점검을 진행하고도로 살수, 수송차량 덮개 설치, 작업장 관리 강화 등 현장 조치를 신속하게 시행했다.
주민 간담회와 설명회를 통해 정책 취지와 결과를 투명하게 공유한 점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2026년(2025년 실적) 지방자치단체 배출업소 환경관리 실태평가에서 충주시, 증평군, 단양군이 우수 지자체로 선정돼 포상을 받았다.
이는 충북의 환경관리 수준과 노력이 함께 인정받은 결과로 전해졌다.
차은녀 충북도 기후대기과장은 "이번 수상은 도민의 목소리를 현장에서 듣고, 과학적 데이터 기반의 현장점검이 만든 결실"이라며 "앞으로도민이 안심할 수 있는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과 기업의 자율적 환경관리 역량강화를 위한 지원을 계속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