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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 추석 연휴 환경-산림 비상체계 가동…24시간 환경오염 신고창구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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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 청사 전경.
충북도 청사 전경.

(청주=국제뉴스) 이상석 기자 = 충북도가 추석 연휴를 맞아 환경과 산림 분야의 비상대응체계를 가동한다.

생활폐기물, 환경오염, 상·하수도, 산불 예방 등 도민 안전과 생활 불편 최소화를 위한 조치다.

도는 명절 기간 발생할 수 있는 생활불편과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분야별 점검을 실시하고, 연휴 기간에는 비상근무체계를 유지한다고 밝혔다.

생활폐기물의 경우, 9월 14일부터 30일까지 종합대책을 추진한다.

도와 시군은 추석 연휴인 9월 24일부터 27일까지 특별 수거체계 상황반을 운영하며, 배출 안내와 비상연락체계를 유지하고 민원 접수 및 처리를 신속히 진행할 계획이다.

또한 명절 선물세트의 과대포장 및 분리배출표시 적정 여부를 집중 점검하고, 올바른 분리배출 문화 정착을 위한 홍보도 병행한다.

환경오염 예방을 위해 9월 18일부터 10월 8일까지 산업단지, 주요 하천, 오염물질 다량배출업소를 대상으로 특별 단속과 감시활동이 이뤄진다.

연휴 전에는 사전 계도 및 자율점검이 진행되며, 환경오염사고 종합상황실이 운영된다. 환경오염 신고는 24시간 접수된다.

상·하수도 분야에서는 9월 14일부터 27일까지 주요 시설에 대한 사전 점검과 정비가 이뤄진다.

비상급수 장비와 긴급복구 자재를 사전 확보하고, 연휴 기간에는 비상근무반이 긴급 상황에 즉시 대응할 수 있도록 준비한다.

산불 예방을 위해 산불방지대책본부가 가동되며, 입산자와 성묘객의 실화 방지를 위한 계도와 신고체계 홍보가 강화된다.

산불헬기 3대가 전진 배치되고, 특수·공중진화대가 신속 출동할 수 있도록 준비된다.

장기봉 도 환경산림국장은 "추석 연휴 기간 도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비상대응체계를 빈틈없이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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