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주=국제뉴스) 이상석 기자 = 청소년들이 바이오와 의과학 분야에서 실험 역량을 겨루는 전국 규모의 경연대회가 청주오스코(OSCO)에서 열린다.
오송바이오진흥재단이 주최하고 충북대학교가 주관하는 '제22회 오송 바이오의과학실험경연대회'가 10월 24일 청주오스코 그랜드볼룸에서 개최된다.
이 대회는 초등학교 5~6학년, 중학생,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며, 학생 2명과 지도교사 1명이 한 팀을 이뤄 참가할 수 있다.
홈스쿨링 학생의 경우 학부모가 지도교사 역할을 할 수 있다. 부문별로 초등부, 중등부, 고등부 각 50팀씩 총 150팀(450명)이 참가한다.
심사를 통해 우수한 성적을 거둔 30개 팀(90명)에게는 장관상, 도지사상 등 상장과 함께 총 1,250만원의 장학금이 수여된다.
참가 신청은 9월 30일까지 오송바이오진흥재단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선착순으로 접수하며, 학교별로 부문당 최대 2팀까지 신청할 수 있다. 참가비는 없다.
자세한 내용은 재단 홈페이지 공지사항이나 충북대학교 과학교육연구소에서 안내받을 수 있다.
김성일 재단 사무국장은 "충북 오송에서 청소년들이 과학자의 꿈을 키울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며 "청주 OSCO에서 열리는 이번 대회에 전국의 미래 바이오 인재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해 창의적인 역량을 발휘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