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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18개 시군 장애인 통합돌봄 설명회 개최…120여 명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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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국제뉴스) 이진화 기자 = 춘천 강원대학교 60주년 기념관에서 9월 11일 오후 2시, 강원특별자치도는 장애인 유관기관 종사자 120여 명을 대상으로 장애인 통합돌봄 설명회를 연다.

강원도, 18개 시군 장애인 통합돌봄 설명회 개최…120여 명 참석

이번 설명회는 올해 3월 27일 시행된 '돌봄통합지원법'에 따라 9월부터 도내 18개 시군에서 전면적으로 추진되는 장애인 통합돌봄 사업을 안내하는 자리다.

통합돌봄은 장애나 질병 등으로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도민이 거주지에서 의료, 요양, 돌봄, 주거 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지원받을 수 있도록 하는 제도다. 65세 미만의 경우, 장애의 정도가 심한 지체장애인과 뇌병변장애인이 주요 대상이다.

강원특별자치도에 따르면 2026년 9월 기준 도내 등록 장애인은 98,090명이며, 이 가운데 장애의 정도가 심한 지체장애인은 9,965명, 뇌병변장애인은 4,450명이다.

강원도, 18개 시군 장애인 통합돌봄 설명회 개최…120여 명 참석

설명회에서는 한국장애인개발원 전문강사가 장애인 통합돌봄 제도의 주요 내용, 대상자 발굴 및 서비스 연계 절차, 제도 도입에 따른 삶의 질 향상과 가족 돌봄 부담 경감 효과 등을 안내한다.

이어 현장 종사자들과의 질의응답을 통해 제도 시행 과정에서의 애로사항과 개선 의견을 수렴할 예정이다.

유지영 복지보건국장은 "이번 설명회는 장애인 통합돌봄 전면 시행을 알리는 첫 자리"라며 "시군과 현장을 촘촘히 뒷받침해 장애가 있는 도민 누구라도 살던 곳에서 존엄한 일상을 이어가고, 가족의 돌봄 부담도 실질적으로 줄어들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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