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국제뉴스) 송길태 기자 = 서울 성북구 효도문화실천협의회가 10월 경로의 달을 앞두고 지난 8일 성북구청 다목적홀에서 '제13회 성북구 효도문화실천협의회 효잔치'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 버팀목인 어르신들에게 감사와 존경을 표하고 전통적인 경로효친 가치를 확산하고자 마련됐다. 현장에는 어르신과 효행 유공자, 봉사자, 복지기관 관계자 등이 참석해 온정을 나눴다.
행사는 가람어린이집 어린이 22명의 축하공연으로 활기차게 시작해 세대 간 교감을 끌어냈으며, 다채로운 공연이 분위기를 높였다. 이어 남다른 효행으로 귀감이 된 유공자들에게 성북구청장 표창이 수여됐다.

심일선 효도문화실천협의회 회장은 "어르신들께 즐거움을 드릴 수 있어 기쁘며, 효 문화 확산을 위해 계속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승로 성북구청장은 "봉사자들과 복지 현장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어르신들의 삶과 지혜가 존중받고 함께 돌보는 따뜻한 성북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2010년 10월 설립된 성북구 효도문화실천협의회는 2011년부터 매년 효잔치를 개최하며 어르신 공경과 효 문화 정착을 이끌어오고 있다.
